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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통 전문 강사인 김창옥 씨가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았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젊은 층의 치매 환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포스파티딜세린 가루 분말에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타티딜세린 이란?
포스파티딜세린은 지방의 일종인 인지질의 하나로 신경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 성분입니다 뇌영양에로 불리는 포스타딜세린은 식품, 음식 혹은 분말 가루 등으로 섭취 후 우리 몸의 체내에서 합성되는 성분입니다
포스타티딜세린 효능
1. 건망증 및 치매(알츠하이머) 예방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면 뇌 건강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 한 연구에서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3주간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게 한 결과 포스파티딜세린이 뇌신경 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뇌신경세포 속에는 수상 돌기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 수상돌기는 신경전달 매체를 받아들이는 부위로 기억력과 인지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것은 사방으로 뻗어서 그물망처럼 형성되어 있어야 뇌에서 정보 전달이 빠르게 진행되는데 노화로 인해 뇌신경세포가 감소하면 수상 돌기 수가 줄어들면서 밀도도 떨어지게 됩니다
어린 쥐와 늙은 쥐의 수상돌기를 관찰했을 때 늙은 쥐의 수상돌기가 어린 쥐보다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생후 3개월 된 쥐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27개월간 섭취하게 한 결과 해마의 수상돌기 밀도 감소 예방에 도움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
포스파티딜세린이 뇌의 주요 부위를 활성화해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건강한 65~78세 노인들에게 12주간 포스파티딜세린 300mg을 섭취하게 한 결과 학습인지 능력은 11%가 상승했고 이름, 얼굴을 연계해서 인식하는 능력은 42.6%가 좋아졌으며 안면 인식능력도 25.6% 상승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외 사이사이에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나쁜 독성 단백질이 끼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포스파티딜세린은 바로 이럴 때 나쁜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고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 한 연구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50대 여성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하루 500mg씩 3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3. 기억력, 학습력 향상에 도움
치매노인 5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매일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게 한 결과 기억력과 학습 능력들이 10년 이상 눈에 띄게 개선 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섭취량 및 부작용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순도가 705 이상인지 체내 흡수율이 높은지 확인하셔야 하는데 포스파티딜세린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300mg인데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콩 알레르기가 있거나 임산부, 수유부는 전문가와 상의한 후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포스파티딜세린 가루 분말의 효능과 섭취량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